[마이웨이]강제규 감독, 전쟁 버전의 포레스트 검프를 만들고 싶었나?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 혹은 스티븐 스필버그를 꿈꾸는 감독이라면 저는 이 사람이 떠오르네요. 바로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일 것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그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만든 뒤 더 이상 '전쟁영화는 만들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네요. 이는 마치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22
'계몽영화' 격동의 수레바퀴, 제대로 깔려버린 3 대 이야기... ※개봉 예정작입니다. 강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저예산 영화 혹은 독립영화가 듣는 소리가 있죠. 재미 없다, 싼티가 난다, 너무 가르킬려고만 한다. 그런점에서 이들 영화들은 상당히 많은 오해를 받기도 했고 제목만으로 영화 내용을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이죠. 지금 소개할 영..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