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똥파리'... 21 세기로 온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나쁘거나'를 코아 아트홀에서 본 적이 있다. 지금은 베니건스와 어학원이 있는 곳으로 바뀌었지만 좁아터진 좌석이라도 이곳 만큼 예술영화를 볼 수 있었던 곳도 없으리라 생각되었다. 예전보다 그래도 다행인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