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헤븐]장진 감독, 알고보면 이와이 순지처럼 감성적?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작 '퀴즈쇼'는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장진 감독도 신작을 준비중인 것에 대한 일종의 워밍업처럼 이 작품을 이야기했고 제작비도 적었다고 이야기했으니깐요. 그럼에도 수많은 출연진들을 불러모았고 그것이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역할을 하게 만들었지요..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