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 4

지식채널 ⓔ... 책과 음반으로 만나는 색다른 500회...

맨날 영화이야기만 하면서 왜 '송씨네의 컬처매거진' 이냐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계실껍니다. 뭐... 다른 이야기도 하긴하지만 그래도 영화이야기가 좀 많죠. 영화를 볼 때 장르는 편식하지 않지만 문화 장르에는 왜 편식하는가라는 의문이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오늘부터는 새 음반,..

절대 바뀔 수 없는 보수와 진보사이...

나는 요즘 인터넷이나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보수와 진보의 싸움을 바라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돈받고 저러는 사람들일 것이라는 생각말이다. 뉴라이트나, 고엽제 전우회, 일부 보수 목사님들의 모습들은 참모습이 아닐것이라는 생각... 하지만 세상에는 ..

미선, 효순을 위한 추모 촛불집회... 이런 저런 이야기들...

미선, 효순의 추모 6주기였던 6월 13일... 오랜만에 돌아온 13일의 금요일이다. 하지만 13일의 금요일보다 더 무서운 것은 광우병으로 언제 우리가 피해를 입을지 모르는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 싶다. 미순과 효순이 우리 곁을 떠난 그 후 서울 광장에는 촛불집회의 그 때 그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

6월 둘째주 영화주간지는?-다시 돌아온 '강철중' 外...

지난주 FILM 2.0은 특별한 애니메이션 '그녀는 예뻤다'를 소개하였습니다. '로또'가 아닌 '로토'로 정확히 명칭을 표기해야한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로토스코핑'이라는 단어는 정말 생소합니다. 국내에서 장편영화로는 첫 시도되는 이 별난 기법의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는 얼마나 성공할지는 의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