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넌트 노바라' 파마도 오래오래, 사랑도 오래오래... 남성들을 위한 미용실이 생기면서 언제부터인가 남자들이 이발소 대신 미용실을 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들의 어머니들은 미용실 혹은 미장원이라고 불리우는 곳을 자주 출입했고 이곳은 수다의 장소가 되어버렸지요. 수다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미용실이라는 장소는 매우 중요합니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