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영화계 결산 ①]영화계 뉴스 결산-큰 이슈보다는 작은 이슈가 많던 한 해! 2012년이 얼마남지 않았지요. 이맘 때면 항상 어딜가나 연말 결산 특집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 역시 빠질 수는 없지요. 하지만 베스트 10이니, 베스트 5이니 하는 뻔한 숫자들의 조합은 좀 지겹죠.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도 드니깐요. 그래서 저는 좀 다르게 이야기하려고요. 베스트라고 하..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12.12.29
[프로메테우스]'에이리언' 혹은 리플리의 조상을 찾아서! 프리퀼을 부정할 필요가 있을까? 저는 영화를 보는 방식이 유별납니다. 남들이 아무리 화제라고 떠드는 영화들도 땡기지 않으면(흔히 말하는 '촉' 혹은 '직감'이죠.) 절대 보지 않는다는 것이 제 방식이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화제작 중에서는 리뷰를 쓰지 않는 경우도 많죠. 솔직히 이번에 소개할 작품도 극장에서 가서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