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 5

[2009 연말결산]OST로 만나는 올해 영화, 그리고 영화음악들...

트위터로 본 연말 결산은 어떠셨는지요? 오늘은 그 두 번째 특집으로 올해 발매된 영화 OST, 그리고 영화를 통해 바라본 영화계 결산입니다. 제가 올해 본 영화는 70 여편이 넘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상당히 미비한 숫자이지만 그 숫자를 대신하여 정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보고 그런 작..

영화 '왓치맨' 슈퍼히어로와 이데올로기 사이의 경계선에서...

하늘이 노랗다... 이 영화도 온통 노랗다. 아니, 노란색도 많지만 빨강색도 많다. 우리가 DC와 마블의 코믹스를 얼마나 읽을지는 잘 모르지만 은근히 미국 코믹스의 양대 산맥인 이 두 만화 출판사를 잊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이들 작품이 암울한 미국정서에 희망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3월 1주 영화잡지]아카데미 시상식... 쇼는 끝나고...

초간단 정리해드리죠. 밑에 보실 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집을 잘못해서 사진들이 오늘은 작습니다. 더구나 제가 다시 바빠지게 되어서 글의 양이 다시 줄어들 것 같내요.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은 얼마전 부임한 CJ 엔터테인먼트 김정아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여자 CEO가 영화계에 진출한 일은 ..

[2월 3주] 노란 스마일의 눈물... 영화 '왓치맨'!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영화 '카모메 식당'으로 인생이 바뀐 한 후배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사표를 쓰고 싶을때 쓰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은데 마음이 내키지 않는 분들에게 이 이야기는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해도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들은 느리지만 그 ..

11월 3주 영화잡지☞연말은 영화보다 뮤지컬??

지난주부터 블로그 화면을 와이드하게 바꾸어서 좀 사진도 크게 했습니다. 확대해서 보셔도 좋고 그냥 보셔도 좋게 말이죠. 이번주는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첫째는 제 게으름이 문제였습니다. 운전면허 시험도 다시봐야 했고 챙겨봐야 할 영화도 많아서 말이죠. 결정적으로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