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영화제-괴담(1964) 흑발-어느 한 외딴 집에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아내는 매일 삼베와 같은 틀을 잡는 일을 하고 있지만 벌이는 시원치 않았다. 남편은 사무라이였고 큰 고을로 올라가게 되면 그 지방의 대단한 가문의 딸과 결혼도 하고 벼슬자리도 받게 될 상황이다. 돈과 명예와 우선이던 남편은 아내를 버리고 고을..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5.02.01
텐 미니츠 첼로 물의 이야기(Histoire D'eaux)-한남자가 국경을 넘어오고 있다. 인도남자는 물을 찾는 한 노인을 만나고 물을 찾으러 떠난다. 그러다가 오토바이가 고장나 어쩔줄 모르는 한 여인을 만나고 그 여인의 오토바이를 고쳐주면서 사랑을 싹튼다. 여기가 독일... 아니, 이탈리아란다. 그러나 그게 무슨 문제인가?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5.01.31
쿵푸 허슬 한가로운 마을... 두 남자가 찾아온다. 내가 누군지 알어~! 큰소리 뻥뻥치는 이 두 사내... 뭘 믿고 그러는 거지? 이 마을은 돼지촌이라는 싸구려 티가 팍팍나는 마을이다. 이 마을의 주인들도 참 이상하다. 항상 쥐여사는 남편과 그의 부인은 항상 매맞는 남편의 본보기를 확실히 보여주는 아줌마이다.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