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루크 5

[신들의 전쟁]'300'을 능가하는 액션? 헐리웃은 왜 신화로 고개를 돌렸는가?

언제부터일까요? 헐리웃은 신화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혹은 판타지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기도 했지요. 어쩌면 '300'이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후 이런 판타지 작품이나 신화에 관련된 작품이 쏟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고 스펙타클하다는 ..

'익스펜더블' 최고의 조합 속의 안타까운 연민이 드는 이유?

※개봉 예정작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핫. 핫. 핫. 핫~!! '뜨거운 형제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천하무적 액션히어로들이죠. 수장 실베스타 스텔론을 시작으로 제이슨 스태덤, 미키루크, 스티븐 오스틴... 거기에 이연걸도 모자라서 과거 스텔론과 같이 1980~1990년대 액션영화의 전성기..

'아이언 맨 2'-시리즈의 딜레마, 가볍게 넘겨버리는 영화!

슈퍼히어로 영화들의 딜레마는 속편의 지속성에 관한 문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너무 시리즈로 이어가다가 자칫 우려먹기의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깐요. 다행히도 '배트맨'시리즈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시 새롭게 재구성한 '배트맨' 시리즈로 우려먹기의 논란에서 벗어났고 '스파이더 맨' 시리즈..

[3월 1주 영화잡지]아카데미 시상식... 쇼는 끝나고...

초간단 정리해드리죠. 밑에 보실 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집을 잘못해서 사진들이 오늘은 작습니다. 더구나 제가 다시 바빠지게 되어서 글의 양이 다시 줄어들 것 같내요.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은 얼마전 부임한 CJ 엔터테인먼트 김정아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여자 CEO가 영화계에 진출한 일은 ..

영화 [더 레슬러] 희망을 꿈꾸는 이들에게 바친다!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따러서 여러분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때 한 친구 녀석의 집에 간 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WWF(지금의 'WWE')의 광팬이었다. 친구들은 모여서 약간 과격한 레슬링 놀이를 하기도 하며 AFKN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경기를 관전하기도 했다. 마쵸맨,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