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연말결산]OST로 만나는 올해 영화, 그리고 영화음악들... 트위터로 본 연말 결산은 어떠셨는지요? 오늘은 그 두 번째 특집으로 올해 발매된 영화 OST, 그리고 영화를 통해 바라본 영화계 결산입니다. 제가 올해 본 영화는 70 여편이 넘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상당히 미비한 숫자이지만 그 숫자를 대신하여 정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보고 그런 작..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9.12.30
영화 '여배우들'-미녀들의 수다? 혹은 여배우들의 수다!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여배우들의 모습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예쁘다는 생각은 물론이요, 저 사람들은 고생도 안하고 살고 혹은 이슬만 먹고 사는 사람들 같다는 생각도 하실 것입니다. 떼로 등장한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잡지 화보를 찍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모..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12.04
6월 3주 영화잡지-'트랜스포머' 두번째 이야기, 고철덩어리 취급 받나? 하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할까 합니다. 새직장의 후유증이 보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몸살감기에 소화불량이 겹쳐서 몇일을 그렇게 계속 누웠습니다. 덕분에 오늘 업데이트 시기도 늦어졌고요. 그리고 당분간 3 주간은 더 늦어집니다. 얼마전 예고해드린 대로 익스트림 무비 측에서 제공하는 씨..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6.18
5월 3주-엄마가 드디어 달린다, 봉 감독의 '마더'에 관한 이야기들! OST를 하나 또 질렀습니다. 지금 영화 '박쥐'의 OST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영화는 논란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음악만큼은 최고라는 사실은 부정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조영욱 씨가 '올드보이'나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보여준 실력은 우리는 잘 알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요즘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5.17
5월 2주-열 번째 전주영화제,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얼마전 열번째 전주영화제가 끝이 났습니다. 바람잘날 없는 일부 도시의 영화제와는 달리 대체적으로 조용히 끝났다고 해도 과언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잡지의 편집장은 철야로 술과 더불어 데일리지 편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뭐, 자세한 내용은 편집장들의 이야기를 확인하시면 되겠고..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5.11
5월 1주-대한민국 영화시장,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번주에는 영화잡지와 관련해서 두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모두 종로이군요... 첫번째는 연세대 대학생 분들과의 인터뷰였습니다. 항상 제가 인터뷰를 하러 다녔지만 그날은 제가 인터뷰를 당했지요. 영화잡지의 폐간에 위기가 일어난 까닭과 더불어 영화잡지의 미래에 대한 어두운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5.05
4월 5주 영화잡지-드디어 날개짓을 하는 영화 '박쥐'! 이번주 기대작이라면 당연히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이번주 준비한 이야기도 박찬욱 감독들의 이야기가 좀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그의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요 과거 작품도 한 번 살펴봤으니깐요. 배급사에 지나칠 정도의 선정성 마케팅도 문제이지만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4.27
4월 4주 영화잡지-'씨네 21'의 700회 잔치, 그러나 즐겁지 않은 이유? 씨네 21은 이번주 700 호를 맞이했습니다. 영화주간지로써는 14년의 전통으로 월간지 스크린을 제외하고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주간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실 지하철에서 잡지를 손에 넣으면서 어딘가 모를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그 어색함은 예상이 적중했죠. 잡지의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