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비 3

미안하지만 나는 영등위에 반하지 않았다!

우선 이 글은 오늘(7/6) 영등위 측에서 보내주신 메일에 대한 제 답변이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물 등급 위원회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 한 영화 홍보사로 자신의 영화를 홍보해달라는 메일을 받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일이 왔내요. (아참, 그 영화사 측에게도 미리 밝힙니다. ..

6월 4주 영화잡지-대한민국 영화계도 레드 컴플렉스에 시달리나?

얼마전 영화인들이 시국선언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말하자면 독립운동을 위해 33인의 독립투사들이 했던 독립선언과 비슷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정권에 대한 비판과 문제제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 정부는 거꾸로 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기대를 져버리지..

영화 '반두비', 소외된 자들의 해방구 찾기...

인디영화에도 당연히 스포일러 표시는 해야겠지요? 개봉 예정인 작품입니다. 보실 분이라면 당연히 이 리뷰는 피해주세요. 하나 더, 색깔론을 비롯해 욕설, 인권 침해의 가능성이 있는 이상한 댓글이 달릴 시에는 아예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 글의 하단에 표시하였습니다. ‘워낭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