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하우스 3

잠시만 안녕... 인디스페이스에 고하는 작별인사...

12월 30일... 2009년의 하루를 남긴 어느 날 서울 광화문... 서울의 명동시네마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날은 인디스페이스와 스폰지 하우스가 모두 작별을 고하는 날입니다. 물론 이들이 문을 닫는 날은 12월 31일이지만 이 두 곳의 간판이 내려가는 날이 바로 30일 이었지요. 인디스페이스가 잠시..

[2009 연말결산]트위터로 정리한 영화계 결산...

송씨네의 선택... 국가대표 O.S.T Inglourious Basterds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O.S.T 신세기 에반게리온: 파(破)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 O.S.T (스페셜 에디션) 예스24 | 애드온2 2009년 말도 많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들이 영화계를 결산하고 있지만 저는 좀 특별한 방식으로 2009년 영화계..

극장이 내게로 오다... 카페같은 분위기의 극장들!

과거에 극장은 영화만 봤다. 정말로 영화만 봤다. 휴계 시설이 있긴 했지만 고작 매점이 전부였다. 멀티플렉스가 생기면서 푸드코트가 언제부터인가 옵션처럼 따라왔지만 건물주의 방침에 따라 푸드코트가 입점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극장에서 영화만 보고 그냥 밥만 먹기에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