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홍 3

[더 웹툰:예고살인]새로운 시대에 들어온 공포스릴러... 뫼비우스의 띠 같은 상황은 감점?

웹툰 재미있고 저도 좋아하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한 번 웹툰을 먹어볼 수는 없고... 미국이 종이 만화책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듯 우리나라에서도 만화가게가 많았고 이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이런 만화방으로 불리우는 가게들..

[평범한 날들]죽음과 삶, 그리고 자학의 기묘한 동거...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가요? 제 경우는 솔직히 고백하자면 오랫동안 집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그런지 거의 폐인에 가깝습니다. 그러고면 우리의 삶이라는 것이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폐인처럼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요. 여기 세 명의 각기 다른 남녀가 있습니다. 2007년, 2008년... 그리..

'페스티발' 우린 정말 평범하다고요. 진짜라니깐요!

일찍이 엄정화 누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웃어야 한다면서 '스마일 어게인'을 외치셨지요. 그리고 행복한 순간이라면서 '해피데이'를 언급하셨고요. 다시 웃고 지내다보면 행복한 날이 온다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과연 행복한 날이 올지는 의문이긴 하죠. 행복하게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