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들 각자의 영화관'-풍성한, 그러나 3분의 한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옴니버스 영화는 어떻게 보면 많은 위험과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한 가지 조건이 따른다. 감독이나 애피소드를 최대한 줄이고 만든다면 그런 위험성은 피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시선' 시리즈가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8.05.16
5월 둘째주... '씨네 21'을 떠나는 정훈이 만화 外 아침에 무슨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시나요? 아침에는 대부분이 MBC 표준 FM의 '손석희의 시선집중'일테고 저녁에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이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개그맨 김미화 씨가 진행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개그콘서트'의 원년 맴버이고 분명..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