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액션과 가족애... 묘하게 잘맞는 이상한 영화? 조폭과 보험, 빛과 사채, 그리고 이식수술... 이상하게 요즘 한국영화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소재들입니다. 그게 묘하게 작용하는 영화들이 늘어났고 그 중에는 관객에게 찬사를 받은 영화도 있지만 반대로 관객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 영화들도 있습니다. 살고 싶은 남자... 그 남자가 다른 이들을 위해..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9.27
[푸른소금]감성적 블루를 사랑한 감독, 이현승... 블루 혹은 파랑이라고 불리우는 이 색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지만 한 편으로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홀리는 색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점에서 늘 블루라는 색채를 고집하는 이현승 감독은 좀 유별난 감독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그가 오래간..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9.01
[최종병기 활]활을 가지고 액션이 가능하냐고? 물론이지! 많은 액션영화에서 주인공이건 적이건 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기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총 아니면 칼이나 검같은 종류들이겠지요. 대부분의 영화들이 이런 무기들을 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금 이야기할 무기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면 재미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습..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8.07
영화 '파주'- 삶과 시대의 아픔, 그 종착역에 선 두 남녀... 사람의 일생이란, 그리고 인생이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지독한 사랑때문에 여러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질투는 나의 힘'으로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박찬옥 감독의 두번째 영화 '파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질기..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