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철 4

500만 화소의 힘! '아이폰4 필름 페스티벌' 기자회견 가다!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다면 빌 게이츠는 윈도우 시리즈를 만들었고,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만들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껍니다. 21 세기에 들어선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이 바로 이 스마트 폰이죠. 그런 점에서 아이폰의 등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드디어 대한민국에..

6월 첫째주 영화주간지-칸 영화제가 끝나고.. 外

단편영화를 만들어 보신 분 계신가요?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 저도 오래전에 아는 분들과 대학교 졸업작품이라고 해서 얼떨결에 배우로 등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작비도 문제지만 장소섭외라던가 캐스팅 등등의 장편영화만큼이나 힘든 과정을 겪는 것이 단편영화 만들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내..

08년 1월 셋째주 영화주간지

야매(?) 영화평론가 송씨네가 전하는 영화주간지 커버 평가... 그 세번째 시간입니다. 지금 업데이트 시간이 일요일 밤 0시(12시)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게을러 그런지 몰라도 저녁 10시가 조금 넘어 지하철 가판대에 달려가서 잡지를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우선 이번주 커버들 부터 보실까요? 이번주 ..

좋지 아니한가-콩가루 가족의 탄생... 그 마지막 이야기.

제 이름은 용선입니다. 심용선... 심씨 집안의 막내딸이지요. 제 방송을 듣고 계시는 분들...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감사드리면서 제 가족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저희 아버지는 영어교사에요. 그런데 그냥 들으면 좀 공부좀 하는 애들과는 달리 발음이 구리다고 해야할까요?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