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서 반가워, 시즌북로 돌아온 프리미어... '시네마 카페'의 꼭지란이 언제부터인가 영화계의 슬픈 소식만 담아낸 것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기분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드려야 할 것 같내요. 우선 최근 영화잡지의 불황에 대한 문제는 많은 언론을 통해서, 그리고 제가 여러번 소개를 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FILM 2.0이 쓰러지고 ..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9.10.07
10월 1주 영화잡지☞영화지 '프리미어'의 반란! 이번주 영화주간지는 그야말로 4인 4색이죠. 씨네 21의 표지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 '비몽'의 주인공인 이나영 씨입니다. 저는 될 수 있다면 남자주인공인 오다기리 조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라면 아쉬움이 들지만 이나영 씨 단독 컷으로도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몽류병에 걸린 여인..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9.30
영화잡지...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 씨네 21은 518호... FILM 2.0은 309호... 무비위크는 251호... 스크린 273호... 프리미어 8호... 주말이 되면 나는 항상 지하철 가판대에서 영화잡지를 구입한다. 사실 그렇게 시작한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으로 기억된다. 나는 이 때 부터 영화에 미쳤고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 산더미같이 쌓아둔 잡지들 때..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