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5

[깡철이]잡탕찌개가 늘 맛있지 않은 이유, 결론은 나와 있다!

명절 끝난지도 꽤 되었습니다. 저도 큰집에 다녀온 뒤 전이고 뭐고를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전이나 꼬치, 동그랑땡 종류는 금방 먹는 반면 이상하게 송편은 지금도 냉동실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금방 나오게 된 전 종류는 보통 다시 기름이나 전자렌..

[오싹한 연애]공포와 데이트는 극과 극? 영화 한 편에 두가지 스타일로!

저는 공포물을 못봅니다. 하지만 공포와 코미디가 적절히 섞인 것을 좋아하지요. 사지가 절단되거나 피가 줄줄 흐르는게 반복되는 영화는 웬지 모를 거부감이 있지만 B급 스타일이지만 코미디와 공포가 적절히 버무려진 영화는 그나마 볼만하죠. 거기에 좀 로맨틱한 느낌이라면 ..

8월 둘째주 영화주간지... FILM 2.0의 400회 특집호...

 우선 이번주 이 글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지하철에서 매주 주말에 이 잡지들을 수집하러 갑니다. 지하철 발행이 빠르긴 하지만 이유없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죠. 이번주는 FILM 2.0과 프리미어의 발행일이 늦어졌습니다. FILM 2.0은 400호 특집 준비 때문인..

3월 셋째주 영화주간지 커버!

한 주간의 주간지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좀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커버를 모아서 보여드리지 않고 각각 보여드리고 커버에 대한 평가를 옆에 말풍선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이번주 커버들을 살펴볼까요? 몇 년 전인가 화제의 인물로 이야기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모래..

개그맨 문세윤을 다시보다!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접하면서 이상하게 자주 보는 인물이있다. 과거에는 개그맨 임하룡이 대표적이었다면 지금 영화나 드라마에서 틀면 나오고, 극장가면 보이는 개그맨이라면 문세윤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개그맨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었다. 거기에 드라마에 출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