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3

[미나 문방구]추억은 방울방울... 당신의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학창시절... 특히 초등학교(혹은 국민학교)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예전 같지 많지 않다는게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순박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 <선생 김봉두>(2003), 전도연 씨의 초등학생 연기로 당시 화제를 모았던 내 마음의 풍금(1999) 정도가 아닐..

'째째한 로맨스' 섹스에 대한 남녀간의 진실 혹은 거짓... 그리고 대담!

로맨스는 달콤합니다. 하지만 연애를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잔인한 소리이죠.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난 이런 사랑영화 리뷰만 계속 써야하는가의 의문말이죠. 연애도 못해본 주제에 연애를 말할 자격은 없으니깐요. 여기 저처럼 연애경험도 없고 섹스 경험은 더더욱 없는 여인..

여고괴담5_동반자살-10년의 기록, 그러나 그 아쉬움...

경우에 따라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벌써10년이다. 놀라움일지도 모른다. 10년 동안 5 편이 꼬박꼬박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말이다. 거기에 최강희, 김옥빈, 김규리, 박진희, 조안, 김민선, 박예진, 공효진, 박한별, 송지효, 서지혜, 차예련... 숨이 찰 정도로 많은 이 여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