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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유치찬란한 자막 열전... 이번에도 폭스 코리아의 문제?

여기 래리라는 남자가 있다. 그는 발명을 하는 사람이지만 남들이 이미 만든 발명품을 만드는 바람에 파산직전이다. 거기에 번번한 직장도 없고 수입도 없어 부인과 이혼하고 아들과의 만남은 늘 제한되어 있다. 쥐구멍에도 해뜰날 온다고 래리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는데 바로 자연사 박물관의 ..

'미디어 다음 블로거 기자단' & '네이버 2006 파워 유저' 후보에 오르면서...

올해 마지막 자랑질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 기자단 기사상에서는 많은 쟁쟁한 블로거 분들과 후보에 올랐고 네이버에서 선정하는 파워유저 부문에서도 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숫자를 세어보니 많은 분들과 경합을 벌인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부그와 엘리엇-곰이 곰 다워야 곰 아닌감?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동물의 왕국'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좀 특이한 친구들을 만나보기로 하죠. 바로 부그라는 곰과 엘리엇이라는 사슴을 말이죠. 부그는 사실 어릴때 부터 산악관리인 베스로 부터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이 녀석은 불곰인데 하는 짓은 팬더나 ..

여러분의 단골극장은 깨끗한가요?

나는 극장을 자주간다. 한 달에 4편 이상을 볼 정도로 영화광이다. 내가 영화 관련 기사에 애착을 갖고 글을 쓰는 이유도 그런 이유이다. 오늘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많은이들이 들어가는 이 극장의 위생상태이다. 그 중에서도 팝콘이나 음료수를 넣을 수 있는 컵홀더에 관한 이야기다. 사실 이 기사를 ..

올드 미스 다이어리_극장판-올미다 리턴즈... 최미자 리턴즈!

♥최미자... 서른을 하고도 두 살... (시트콤 끝나고 나니 미자도 한 살 나이를 더 먹었다!) 화려한 백조가 아닌 처절한 백조(백수인 여성)인 그녀는 화려하게 날아오를 그 날을 기다리지만 허무한 개꿈만 꾸고 있다. 그러던 그녀에게 성우 더빙 의뢰가 들어오고 간만에 입좀 풀려고 방송국으로 들어선다..

블로거 기자단 송년회 이야기...

이제는 광화문 가는 것 보다 강남가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다음 양재동 본사를 수없이 많이 오르내리고 화요일 밤도 강남거리를 걸었습니다. 어제는 정말 블로거 기자단 인원치고는 (작년 100일 기념 간담회 이후) 많이 오신듯 싶었습니다. 처음 뵙는 분도 계셨고... 특히 군대에서 밥만들고 있는..

씨네서울 연말 결산에 제 글이 올라왔습니다.

예! 맞습니다. 또 자랑질입니다. 사실 저는 여기 다음 블로그 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 포탈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리뷰를 올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씨네서울 측으로 연락이 왔고 후딱~! '2006년 영화계 결산' 원고를 올렸습니다. 원고 청탁 같은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서 기대반, 우려반입니다만 많은 분들..

송년의 밤은 이랬습니다!

방금전 송년의 밤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디카로 직어야 함이 정상이지만 디카가 이 날 말썽입니다. 디카폰으로 찍고 나서 색보정을 하니깐 봐줄만 하군요. 이 날 자리는 Daum의 주요 컨텐츠인 카페와 블로그를 결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밥먹으러(?) 간 행사였고요. 수많은 카페와 블로그..

랑페르-삶이 정말 지옥같다면...

랑페르 (2005/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일본) 장르 멜로, 드라마 감독 다니스 타노비치 출연 엠마뉴엘 베아르, 캐롤 부케, 마리 질랭, 까랭 비야, 세르쥬 앙리 발크 이 영화는 이런 내용이야! 여기 소피, 셀린느, 안느... 이렇게 세 자매가 있다. 이들은 과거 아버지의 부정으로 충격을 받은 이들이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