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워 3-성룡... 이제는 크리스 터커! 성룡 영화는 항상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해마다 나타나는 공식 행사와 같은 영화들이었다. TV와 극장가에는 항상 한 두 편씩 올라가는게 보통이지만 이제는 명절을 피하는 것이 당연시 된 것 같다. '러시 아워' 시리즈는 이른바 '성룡표 코믹 액션'이 헐리웃에서 얼마나 잘 먹히는가를 보여주는 예이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10.12
문화와 범죄라는 두 얼굴... 낙서! 우리나라 사람도 그렇고 어딜 가던 간에 공통점이 있다면 여러가지가 문화들이 있겠지만 아마도 낙서를 즐기는 문화일 것이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특히 할렘가 같은...) 서양에서는 그래피티(graffiti)문화는 활성화 되었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얼마전 성공리에 막을 내린 EBS 다큐맨터리 페스티.. 문화에 대한 잡설들/컬처 확대경, 컬처 쇼크 2007.10.12
행복-허진호 감독의 되풀이 되는 질문! 어느 기자가 그랬던 것 같다. '허진호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아마 그 이상의 작품을 만드는 것은 힘들 것이다'라고 말이다. (정말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임수정과 황정민...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행복'...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허진호 감독은 사랑은 변할 수 밖에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10.11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비애... 폐지 줍는 어르신들... 그들은 왜 그래야만 하는가? 처음으로 사진없이 글을 올리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 (표지 사진 없는 글도 오랜만이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가는길에는 상당히 꺾이고 꺾이는 S자 코스가 있는 2차선 도로이다. 버스가 평소와 ..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7.10.04
씨네코아... 진짜 안녕! 씨네코아가 폐관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좋은 극장이 사라진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러나 영화사 스폰지가 이 극장을 인수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참 반가운 소식처럼 들려오기도 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안녕이다. 씨네코아가 9월 30일을 기점으로 더 이상 이 이름을 사용..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10.01
영화 예고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영화 예고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 상영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영화 필름에서는 잊지 말고 삽입해야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바로 광고와 영화 예고편이지요. 광고는 아무래도 극장 수익과 연결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지만 과거에는 그래도 필름에 삽..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7.09.30
원스-저예산 음악 영화의 힘! 얼마전인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라는 영화가 개봉된 적이 있었다. 작사가 여자와 작곡가 남자가 티격태격 하면서 음악을 완성해 내고 사랑에도 성공하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였다. 화려한 조명과 더불어 이 영화에는 다양한 음악들이 선을 보였고 휴 그랜트의 노래 실력과 춤실력을 새..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9.25
초보 영사기사, 진짜 영사기사를 만나다! #2. 초보 영사기사... 진짜 영사기사를 만나다! 얼마전 목포를 다녀왔습니다. '목포는 항구다', '목포의 눈물'이란 제목의 노래나 영화로 알려진 바다가 있는 도시 목포... 2 주 전쯤에 다녀온 부산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바다가 있는 도시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멀리 유달산 정상근처에 올라 그..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7.09.23
추석, 고향가는 길... 그 설래임 속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민족의 대명절이라고 언론은 떠들어대지만 서울이 큰 집인 나는 그런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었다. 일이 있어서 목포에 간 적이 있다. 목포에서 서울로 향하는 길... 의외로 고향을 찾는 이들의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블로거뉴스.. 문화에 대한 잡설들/생생 라이브 현장... 2007.09.22
예술영화라고 불리우는 영화들... ※이 코너는 제 세번째 직장인(?!) 영사실에서 보이는 세상을 이야기하려는 의미로 신설하였습니다. 영사실에 있는 영사기 옆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세상은 의외로 재미있는 일이 많은 것 같거든요. 그러나 원칙이 있습니다. 영사관련 기술을 저는 잘 모르기에, 영사기 시설이나 제가 일하고 있는 극장..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