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위크 7

다시 만나서 반가워, 시즌북로 돌아온 프리미어...

'시네마 카페'의 꼭지란이 언제부터인가 영화계의 슬픈 소식만 담아낸 것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기분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드려야 할 것 같내요. 우선 최근 영화잡지의 불황에 대한 문제는 많은 언론을 통해서, 그리고 제가 여러번 소개를 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FILM 2.0이 쓰러지고 ..

<<긴급수배>>FILM 2.0 보신분 계신가요?

지난번 무비위크 편집장 특집을 이야기한 뒤 두 번째 번외편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번외편은 FILM 2.0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한 글입니다. 현재 영화주간지 4사 중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FILM 2.0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코너를 통해 항상 이야기드리..

<<특집>> 무비위크 송지환 편집장에 듣는 한국영화, 영화잡지...

2008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이 그렇지만 올해도 정신없이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영화계는 올해 불황이었고, 영화주간지도 올해 불황이었습니다. 불황에 늪에 선 한국영화계... 그 한국영화계에서 영화잡지들은 어떻게 2008년을 정리하고 있을까요? 본 인터뷰를 위해 한 달 전에 영화주간지 ..

2008년 1월 첫째주 영화주간지!

매주 나오는 영화주간지들... 빠른 시간안에 읽어볼 수 없을까? 매주 바보같지만(?) 직접 잡지를 구입하고 비교 분석하는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프로젝트... '이번주 잡지 봤니?'의 첫시간입니다. (이 코너에 관한 소개는 얼마전에도 이야기 드렸습니다. 여기 클릭) 우선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여러분..

영화잡지...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

씨네 21은 518호... FILM 2.0은 309호... 무비위크는 251호... 스크린 273호... 프리미어 8호... 주말이 되면 나는 항상 지하철 가판대에서 영화잡지를 구입한다. 사실 그렇게 시작한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으로 기억된다. 나는 이 때 부터 영화에 미쳤고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 산더미같이 쌓아둔 잡지들 때..

영화 알바... 못다한 이야기 그 두번째!

얼마전 미디어 다음측으로 '영화 알바'의 기사 후속편을 준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보았다. 솔직히 속편을 준비하려면 전의 이야기 만큼 많은 자료가 필요할 것 같았다. 인터뷰도 시도해 보려고 했고 전편에서는 해결책이나 다른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제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

영화잡지를 말한다.-무비위크, 씨네21, 필름 2.0 편집장들과의 대화(2004/1

2년전 영화인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보낸 적이 있었다. 김경실 무비위크 편집장, CBS 신지혜의 영화음악 DJ 신지혜 아나운서, 영화평론가 듀나, 하이텔 필름즈 홍성진(현 네이버 영화 DB담당), 좋은 영화 구민주(현 싸이더스 FNH 영화사) 씨등에게 인터뷰 메일을 보냈다. 과거 딴지일보 영화팀 기자에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