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특집]한국영화 시장, 안녕하신가요?-2011년 영화계 결산... 사실상(?)이라고 떠들기도 그렇지만 올해의 화제작들은 나름대로 다 보지 않았나 저는 생각합니다. 2011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영화계는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2011년... 영화계는 안녕하셨는지요? 올해도 늘 그렇듯 다른 분들이 10대 뉴스를 발표..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11.12.26
[라스트 갓파더]영구에게 충무로는 정말 좁은 세상? 어느 개그맨이 있었습니다. 그는 V가 그려진 스판에 가까운 옷을 입고 더워보이는 핼맷을 쓰고 연기를 했지요. 때로는 날라다니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어설픈 피아노 줄 때문에 느낌은 영 아니었지요. 그러던 그는 파란 한복저고리에 머리에는 큰 땜통이 그려진 가발을 쓰고 다른 연기를 하기 시작했지..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1.01
감동+지식의 두마리 토끼, 지식채널ⓔ 얼마전에도 EBS 프로그램들을 이야기한 적이 있엇다. 과거 따분하고 주입식 교육의 대명사가 되었던 EBS가 한국 교육방송공사로 재정비되면서 EBS는 교육 뿐만 아니라 다른 공중파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것들을 시도하고 있다. 이 중에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면 '지식채널 ⓔ'가 아닐까 싶다. '지식채널 .. 문화에 대한 잡설들/songcine가 만난 사람! 2007.12.06
왜 이송희일 감독은 틀렸는가? 참 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얼마전 쇼박스와 FILM 2.0의 기사 문제로 그렇게 싸우고 그 희생량으로 '디 워'가 된 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영화 '디 워'를 만든 심형래 감독과 '후회하지 않아', '동백꽃'으로 퀴어 영화 장르를 선보였던 이송희일 감독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시작되었다. 결론..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8.04
디 워-심형래의 고집? 심형래의 뚝심! 심형래... 서영춘(1928~1986)과 이주일(1940~2002)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바보연기 전문 코미디언이자 슬랩스틱 코미디의 달인... 우리는 그를 그렇게 기억하지만 한 편으로는 미련을 못버리고 영화제작을 만드는 영화인 아닌 영화인으로 생각한다. 몇 분 만에 웃길 수 있는 레파토리 중에서 '나, 박명수 CD 샀..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8.02
불리해지면 핸디캡! 그대들의 이름은 배급사... 한글로 님의 글과 FILM 2.0 편집위원인 최광희 님의 글('3 M 興 業' 블로그)이 화제이다. 한글로 님도 글에서 남겼지만 배급사 쇼박스의 FILM 2.0의 이른바 '그들의 조치(핸디캡 방침)'이 문제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읽기 ★괘씸죄 걸린 FILM2.0에 보내는 응원가-'3 M 興 業'블로그 (최광희 FILM 2.0 편집위원) ★제2..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