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에 대한 잡설들 162

송씨네, 울산에 가다-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1박 2일 ①

저에게 길고 긴 휴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계속 놀기만 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요즘이었지요. 그러던 중 얼마전에 이어 이번에도 하트 하트 재단 측으로 전화 한 통 받았습니다. 지난번에는 저시력 아동들을 위한 용품들을 증정하는 행사 때문에 강남을 다녀왔었죠. 봉사활동도 하..

저시력자 아동들에게 희망을...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다!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9월 2일... "날씨가 이래서 행사 하실 수 있겠어요?" 문자에 답변은 그래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 같다는 문자입니다. 저는 이래저래 자원봉사 활동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빅이슈의 재능기부를 비롯해서 지금 소개할 하트하트 재단의 '온세상 서포터즈'로 파트너로 활동중..

빅이슈,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기억하시는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빅이슈'의 편집국 겸 한국지사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공장지대에 낡은 건물에 위치한 빅이슈 사무실은 누추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 꿈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크게 이루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관련글 지난 7월 어느 날... 천신만고 끝에 한국판 빅이..

돌비(DOLBY)의 도발적 침투? 인터랙티브 시연회를 가다!

돌비(DOLBY)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영화 블로거인 저로써는 영화 엔딩크레딧을 장식하는 음향회사이자 기술이라고 생각되었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조지 루카스의 THX나 DTS 같은 음향회사 혹은 이런 저런 음향기술이 생각나시겠지요. 사실 저도 극장에서 영사기사로 잠시 있으면서..

내가 추천하는 블로거, 그리고 칼럼니스트...

최근 매타블로그의 대안이 뭘까 고민스러운 요즘입니다.일반인들이 뉴스를 만들고 그것을 보여주는 형태는 이제 많이 자리를 잡은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다음뷰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언론사 사이트들이 매타블로그와 뉴스를 결합한 형태를 선보이고 있고요.오마이뉴스처럼 시민들이 만드는 뉴스..

송일곤 감독 영화에서 뮤지컬로 다시 만난 '마법사들'...

송일곤 감독의 '마법사들'을 오래전에 본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디지털 상영이 일반화되지 않던 시절 한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디지털로 상영되던 영화였지요. 디지털 영화를 인디전용관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지만 사실 이 영화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끊김없이 한번에 가는 롱테이크로 이루어진 영..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 윈도우 7의 서막이 열리다!

거듭 말씀드리는 이야기... 저는 블로그를 통한 활동은 열심히 하지만 알고보면 상당히 컴맹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이죠. 그런점에서 제가 IT 관련 행사를 다니는 것은 어쩌면 말도 안되는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무식해도 최신 트렌드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참여를 ..

김포공항 전철역... 시민들을 묘하게 만드는 이유?

김포공항은 사실 이야기꺼리가 의외로 많은 곳입니다. 얼마전인가 이야기한 한류 관련 홍보 전시장이 문을 닫고 오래 방치했다는 이야기를 드렸는데 지금은 다행히도 다른 공간들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여행사 자리가 들어선 것은 조금 이해가 가지만, 하지만 침대 가계가 들어온 것은 사실 지금 생..

올블로그... 올블이의 다섯번째 생일잔치를 가다!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젖히는소리,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사실 늘상 말씀드리지만 IT와 정치 분야는 정말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소식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IT 관련 행사에 시간나면 참여하는 것이 저에게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있는 일입니다. 싸이월드, 헬..

매우 인간적인 트위터, 그리고 사람들...

최근의 대세는 트위터라고 이야기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미투데이나 야그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죠. 제 개인적으로는 미투데이 같은 경우은 다시 친구들을 모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요. 야그의 경우는 밖에서 트위터를 햐야 할 경우 문자로 실시간으로 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