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편지 미디어 다음 블로거 뉴스 개편기념으로 딱 알맞은 이벤트이군요. 고준성 기자 님 센스가 짱입니다! 이 것은 제가 예전에 쓴 시입니다. 이별과 연애편지는 관계가 없을지 모르지만 떠나는 사람을 위한 마지막 러브레터라고 해두죠. ^^; 이 시가 아마 제가 고등학교 때 CA 시간에 섰던 작품으로 기억됩니..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6.09.13
멀티플렉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최근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멀티플렉스들이 멀티플렉스 체인에 가입하거나 통합, 그리고 인수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먹히고 먹히는 생존경쟁은 야생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과연 멀티플렉스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1. 위탁이 아닌 직영으로! 현재 우리..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6.09.05
천하장사 마돈나-마돈나 언니를 존경한 어느 한 소년의 꿈! 천하장사 마돈나 (2006/한국) 장르 스포츠 드라마 감독 이해영, 이해준 출연 최정우, 류덕환, 백윤식, 김윤석, 이상아 이 영화 대략 이렇다... 소년은 오늘도 현금인출기에 잔액을 확인한다. 하나하나 돈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한다. 고 1 소년 오동구의 꿈은 짝사랑하는 일어 선생님을 위해 여자..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6.09.04
해변의 여인-홍상수 식 로드무비에 고현정이 적응하는 방법! 해변의 여인 (2006/한국) 장르 드라마 감독 홍상수 출연 김승우, 고현정, 송선미, 김태우, 이기우 이 영화 대략 이렇다... 그럭저럭 잘나가는 감독 중래... 후속작 준비로 바쁘지만 괜찮은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는다. 그는 후배인 창욱을 끌고 바다로 가자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자신은 애인과 선약이 있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6.09.03
호텔 르완다-헐리웃 블록버스터의 감동이 아닌 진짜 감동은 바로 이것! 호텔 르완다 (2004/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장르 드라마 감독 테리 조지 출연 돈 치들, 호아킨 피닉스, 장 르노, 닉 놀티, 소피 오코네도 이 영화 대략 이렇다... 아프리카 르완다... 가난하고 굶주린 이들이 있는 이 땅에 호텔이 하나 있다. 이 곳의 지배인인 폴은 그냥 평범한 한 집안..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6.09.02
사라진 번호판... 이상한 공영 주차장... 최근 주차난이 심해지고 있다. 주차장을 늘리고 거주자 우선 주차제를 도입하는 등의 방식을 동원하지만 그것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살고 있는 부천의 한 주자장에는 좀 특이한 차량들이 눈에 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하루 주차요금 1,000 원... 한 달은 20,000 원인 종합운.. 문화에 대한 잡설들/송씨네의 이런 뉴스, 저런 뉴스 2006.08.29
시간-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어렵긴 해도 쓰레기는 아니다! 시간 (2006/한국) 장르 멜로, 드라마 감독 김기덕 출연 성현아, 하정우, 김성민, 서영화, 박지연 이 영화 대략 이렇다... 세희와 지우는 연인이다. 지우는 영화같은 영상물을 만드는 평범한 남자이며 세희 역시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들은 서로 사랑했다. 하지만 2년이 흐른 지금 그들은 서로의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06.08.27
'바다 이야기' 사건 그 후... 아직도 이 거리에는... 인터넷에 실제 올라온 유머 아닌 유머 한토막... 얼마전 인터넷에 한 네티즌이 이런 댓글을 올렸다. '바다 이야기'에 대한 3대 의혹... 저는 가수 바다의 휴먼 스토리인 줄 알았어요... -가수 바다의 어떤 열성팬- 이번에 새로 생긴 횟집 아닌가요? -횟집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한 미식가- 마지막 의혹은... .. 문화에 대한 잡설들/송씨네의 이런 뉴스, 저런 뉴스 2006.08.26
작은 화재 사고 현장을 보면서... 8시가 넘은 저녁... 사실 우리동네 얼마전 사라진 성인 오락실 '바다 이야기'와 문을 닫은 성인 오락실 이야기를 글로 쓰려던 참이었다. 사진을 찍고 있던 중에 소방차와 경찰차가 출동하는 현장을 보았다. 화재가 나서 불이 났을려니 했는데 불타오르는 곳은 없었다. 이들이 출동한 즉슨 한 상가에 불.. 문화에 대한 잡설들/송씨네의 이런 뉴스, 저런 뉴스 2006.08.25
그 많던 포탈은 어디로 갔을까? 얼마전 네띠앙의 사이트 운영이 중단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네띠앙은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다. 네띠앙은 우리나라 인터넷 검색엔진(포털) 1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홈페이지 계정, 공간을 무료 제공한다는 포탈로는 그 당시 파격적인 조건에 많은 네.. 문화에 대한 잡설들/컬처 확대경, 컬처 쇼크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