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꿈과 꿈의 충돌... 현실적으로 다가온 우리들의 꿈이야기! 요즘 영화들을 보면 꿈에 대해 묻는 영화들이 많아졌습니다. 개봉을 앞둔 '페이스 메이커'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것이냐, 할 수 있는 것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그러고 보면 우리들의 꿈이라는 것이 현실에서는 실현될 수 없다는 처절함에 우리는..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8
[장화신은 고양이]낭만 냐옹이, 장화신고 하이킥! 스핀오프... 흔히 외전이라고 불리우죠. 스핀오프라는 개념은 과거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인기 작품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에 대한 또다른 이야기가 이야기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죠. 미드의 경우 'CSI', 'NCIS' 등의 작품들이 여러버전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5
[원더풀 라디오]비디오 킬드 라디오스타... 여전히 유효한 라디오 세상! 라디오가 한물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에는 인터넷의 보급과 라디오 말고도 DMB나 성능좋은 HD 디지털 TV의 보급이 그 한 몫을 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라디오가 이렇게 죽을 수만은 없죠. 최근 보이는 라디오의 형태는 라디오를 듣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닌 동영상으로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4
[페이스 메이커]나는 마라토너다... 1등을 돕기 위해 달리는 나는 마라토너다! 마라톤... 42.195 Km의 고독한 싸움입니다. 페이스 메이커... '중, 장거리 육상경주에서 자신의 능력보다 빠르게 다른 선수의 목표가 될 정도의 스피드로 다른 선수를 유도하거나 앞질러 가는 러너'를 뜻하는 말이라는 군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경기차를 유도하는 것 역시 페이..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2
[파파]글로벌 배다른 남매들... 막장 같지만 이런 가족 조합도 괜찮아! 새해가 되었습니다. 많은 결심들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금연, 금주... 혹은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가족분들은 올해는 가족과의 화합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여러분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같은 집..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1
[밍크코트]기적을 꿈꾸는 사람들... 하지만 용서받지 못한 사람들! 한국독립영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행사를 뽑으라면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서울 독립영화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으름에 이제는 영화제도 못가지만 어떤 영화가 주목받았는지는 지켜보게 됩니다. 어쩌면 그것이 내년(여기서 내년은 올해 2012년이죠.)의 괜찮은 영화들을 미..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0
[원스 어게인]음악으로 만난 커플... 사랑을 이야기하다! '원스'는 저에게 참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음악영화로써의 듣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지요. '원스'는 독립영화 배급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한 확대개봉을 하게 되었고 제가 잠시 일했던 멀티플렉스에서도 이 영화가 상영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지요. 음악영화로써는 대박을 안겨..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08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멀티플렉스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까? 극장리뷰... 오늘은 작년 12월에 문을 연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여러번 언급을 했듯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지점의 오픈은 올해 멀티플렉스들의 변화를 미리 예상해볼 수 있는 일임을 이야기해드리도 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이 리뷰의 사진들은 작년 12월..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12.01.05
[연말특집]2011 영화 총결산-영화... 어디까지 봤니? 201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영화를 보셨는지요? 저는 올해 본 영화는 120 편입니다. 영화제로 본 영화 두 편 빼고 내년 개봉작 세 편을 빼도 이렇게 나오네요. 많은 영화블로거나 영화 포탈들이 2011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2011년이 얼마 남지 않은 몇 시간 영..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11.12.31
[내가 사는 피부]페드로 알모로바르의 방식의 프랑켄슈타인? 스페인 영화하면 많이 떠오르는 감독은 페드로 알모르바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격정적인 영화부터 시작해서 부드러운 영화도 있지만 정작 저는 그 영화들 중에 본 것이라고는 '브로큰 임브레이스'가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다작을 한 감독임에도 많은 작품을 보지 못했네요. 그..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