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영화잡지☞시인 원태연, 작사가 원태연, 그리고 감독 원태연... 씨네 21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추억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에는 얼마전 세상을 떠난 김수환 추기경 님의 정치적 신념에 관한 이야기도 보입니다. 전직 대통령이 출동하여 그의 빈자리를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무례하게 뒷짐을 지고 다녀가신 분도 있고 예상외에 방문을 하지 않으신 분도 계시지..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3.12
숏버스-섹스에 관한 특별한 보고서... 오래전에 쓴 리뷰입니다. 2 년전이군요. 과연 이 리뷰가 과연 빛을 볼 수 있을까 의문이기도 했지요. 결국 정식개봉을 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다시 올리는... 그러나 수정을 하지 않은 원본 리뷰입니다. '숏버스'가 반쪽개봉을 시작했다. 사실 이 영화의 개봉 이야기가 나왔을때 많은 화제였던 것..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3.11
영화 '왓치맨' 슈퍼히어로와 이데올로기 사이의 경계선에서... 하늘이 노랗다... 이 영화도 온통 노랗다. 아니, 노란색도 많지만 빨강색도 많다. 우리가 DC와 마블의 코믹스를 얼마나 읽을지는 잘 모르지만 은근히 미국 코믹스의 양대 산맥인 이 두 만화 출판사를 잊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이들 작품이 암울한 미국정서에 희망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3.10
백수 블루스, 취업 블루스... 이 이야기는 제 실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2008년 12월... 1년을 그렇게 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백수가 되었습니다. 공장의 공두리(?)가 싫어서 두 개의 공장에서 합쳐서 5년 이상을 다닌 저는 새로운 것을 찾았고 생활정보지에서 올..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9.03.08
지식채널 ⓔ... 책과 음반으로 만나는 색다른 500회... 맨날 영화이야기만 하면서 왜 '송씨네의 컬처매거진' 이냐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계실껍니다. 뭐... 다른 이야기도 하긴하지만 그래도 영화이야기가 좀 많죠. 영화를 볼 때 장르는 편식하지 않지만 문화 장르에는 왜 편식하는가라는 의문이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오늘부터는 새 음반,.. 문화에 대한 잡설들/컬처 확대경, 컬처 쇼크 2009.03.05
[3월 1주 영화잡지]아카데미 시상식... 쇼는 끝나고... 초간단 정리해드리죠. 밑에 보실 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집을 잘못해서 사진들이 오늘은 작습니다. 더구나 제가 다시 바빠지게 되어서 글의 양이 다시 줄어들 것 같내요.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은 얼마전 부임한 CJ 엔터테인먼트 김정아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여자 CEO가 영화계에 진출한 일은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3.04
불면증에 시달리다... 간만에 제 개인사를 이야기하게 되었내요. 지금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에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네번째 면접을 보러 갑니다. 요즘 잠이 안와서 큰일인데 긴장되고 그런 날은 전날 잠이 더 잘 안오는 것 같습니다. 주말 면접에 쓰일 양복을 사러 옷가게에 들렸습니다. 대충 견적 뽑아보..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9.03.02
영화 [레이첼, 결혼하다] 가족은 그렇게 지속된다. 그리고 살아간다! 진정한 가족이란, 진정한 결혼이란 무엇일까? 정말 참된 가족상이라면 가족의 실수도 감싸주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겠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묻고 또 묻게 된다. 영화 '레이첼, 결혼하다'는 이제부터 그 해답을 관객에게 전해주려고 한다. 킴은 현재 재활원에서 보호관찰 대상이다. 그러..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3.01
다큐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송신도 할머니, 꼭 기억하겠습니다! 본인과 같이 젊은 친구들에게 정신대는 어떤 의미로 기억될까? 일제 시대 할머니들이 모진 협박과 강요를 당했던 곳... 그렇다면 우리는 일본을 어떻게 기억할까? 선진국, 머리가 비상한 나라... 배워야 할 것이 많은 나라...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싫어하는 적대국... 일본인들은 머리가 비상하고 어떨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2.27
[2월 3주] 노란 스마일의 눈물... 영화 '왓치맨'!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영화 '카모메 식당'으로 인생이 바뀐 한 후배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사표를 쓰고 싶을때 쓰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은데 마음이 내키지 않는 분들에게 이 이야기는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해도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들은 느리지만 그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