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논란... 이상한 팬덤, 이상한 상영관수, 이상한 논쟁들! 이번주부터 새로 신설된 코너는 제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떠들었던 내용 중에 정리가 필요하거나 추가적으로 이야기가 필요한 글에 대해 여러분과 같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 글에 정답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 빈칸에 알맞는 내용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되니깐요. 오늘은 .. 문화에 대한 잡설들/SNS로 푸는 세상일기 2013.06.07
연말특집 1. 2007 영화계 결산 올해 2007년이 서서히 넘어간다. 영화계는 올해도 조용한가 싶더니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전체적으로는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인수가 감소하였고 예상외의 변수들도 작용했던 한 해이다. 영화계 뉴스 일곱개만 정해봤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10대 뉴스식의 발표는 식상하고 겹쳐지는 뉴스가 많기에 ..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12.24
감동+지식의 두마리 토끼, 지식채널ⓔ 얼마전에도 EBS 프로그램들을 이야기한 적이 있엇다. 과거 따분하고 주입식 교육의 대명사가 되었던 EBS가 한국 교육방송공사로 재정비되면서 EBS는 교육 뿐만 아니라 다른 공중파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것들을 시도하고 있다. 이 중에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면 '지식채널 ⓔ'가 아닐까 싶다. '지식채널 .. 문화에 대한 잡설들/songcine가 만난 사람! 2007.12.06
홀대받는 좋은 영화들... 메이저에서 마이너로... '디 워' 이야기... 이제 여러분도 지겨우실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고 말이다. 하지만 오늘은 '디 워'를 옹호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반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디 워' 뿐만 아니라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에게 짖눌려 홀대 받는 좋은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국내 상영관의 반은 '디 워',..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8.28
왜 이송희일 감독은 틀렸는가? 참 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얼마전 쇼박스와 FILM 2.0의 기사 문제로 그렇게 싸우고 그 희생량으로 '디 워'가 된 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영화 '디 워'를 만든 심형래 감독과 '후회하지 않아', '동백꽃'으로 퀴어 영화 장르를 선보였던 이송희일 감독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시작되었다. 결론..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8.04
영화평론가와 네티즌... 그들은 왜? 최근 '디 워'에 대한 평가를 두고 네티즌과 영화평론가 사이의 다른 의견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영화평론가들이 좋은 점수를 준 영화에는 네티즌들은 그와 반대로 악평, 좋지 않은 점수를 주고 있는 반면 영화가 별로였다고 영화평론가들이 평가한 작품들에 오히려 네티즌들은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8.03
디 워-심형래의 고집? 심형래의 뚝심! 심형래... 서영춘(1928~1986)과 이주일(1940~2002)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바보연기 전문 코미디언이자 슬랩스틱 코미디의 달인... 우리는 그를 그렇게 기억하지만 한 편으로는 미련을 못버리고 영화제작을 만드는 영화인 아닌 영화인으로 생각한다. 몇 분 만에 웃길 수 있는 레파토리 중에서 '나, 박명수 CD 샀..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8.02
불리해지면 핸디캡! 그대들의 이름은 배급사... 한글로 님의 글과 FILM 2.0 편집위원인 최광희 님의 글('3 M 興 業' 블로그)이 화제이다. 한글로 님도 글에서 남겼지만 배급사 쇼박스의 FILM 2.0의 이른바 '그들의 조치(핸디캡 방침)'이 문제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읽기 ★괘씸죄 걸린 FILM2.0에 보내는 응원가-'3 M 興 業'블로그 (최광희 FILM 2.0 편집위원) ★제2..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