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영화를 위한 마지막 희망, 시네마테크를 살립시다! 중앙시네마의 인디스페이스가 휴관을 하고 일민 미술관 자리의 미디액트가 다른 이들에게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왔을때 이런 이야기를 쓰러 정말 그 곳에 가야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모습을 보면 더 이상 이 이야기를 침묵할 수 없다는 생..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10.02.28
미디액트의 운영중단, 영진위와 문광부의 음모인가? 작년 슬픈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인디전용관인 인디스페이스가 운영을 중단한 소식이죠. 저는 이 소식이 많이 알려지길 바랬지만 어느 매타블로그나 어느 유력 언론에서도 이 사건을 비중있게 보도한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씨네 21 같은 영화주간지에서 소개한 것만으로도 다행이었..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10.01.31
7월 1주-영화시장 상반기 끝, 하반기 시작! 지난주에도 언급했지만 이번주도 문제시 되는 이야기는 똑같습니다. 메가박스에 이어 롯데시네마와 씨너스가 영화요금을 인상하였으며 CGV도 저울질 중이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관객들이 원하지 않았던 '대한뉴우스'는 결국 상영이 되고야 말았다는 것입니다. 얼떨결에 이 홍보물에 출연한 개그맨..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7.02
6월 2주 영화잡지-왕의 남자 유시민, 꽃미남 한 트럭 2AM+2PM 저도 궁금하지만 여러분에게도 솔직히 묻고 싶습니다. 영화잡지에서 정치적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잘한 것일까요, 아니면 잘못된 것일까요?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은 그 서운함을 에디토리얼에 나타냈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적극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씨네 21을 생각하면 무비위..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6.09
숏버스-섹스에 관한 특별한 보고서... 오래전에 쓴 리뷰입니다. 2 년전이군요. 과연 이 리뷰가 과연 빛을 볼 수 있을까 의문이기도 했지요. 결국 정식개봉을 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다시 올리는... 그러나 수정을 하지 않은 원본 리뷰입니다. '숏버스'가 반쪽개봉을 시작했다. 사실 이 영화의 개봉 이야기가 나왔을때 많은 화제였던 것..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3.11
2월 1주 영화잡지-친철한 톰 아저씨와 독립영화 '낮술'의 매력! (그림을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세 편집장 분들의 글은 이번주는 지난 한 주가 설 연휴라서 그런지 몰라서 사적인 이야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나마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아무래도 '한겨레'에 몸담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와 시사문제를 절묘하게 결합하고 계시죠. 물론 다른 편집장 분들..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2.04
<<특집>> 무비위크 송지환 편집장에 듣는 한국영화, 영화잡지... 2008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이 그렇지만 올해도 정신없이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영화계는 올해 불황이었고, 영화주간지도 올해 불황이었습니다. 불황에 늪에 선 한국영화계... 그 한국영화계에서 영화잡지들은 어떻게 2008년을 정리하고 있을까요? 본 인터뷰를 위해 한 달 전에 영화주간지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12.06
11월 1주 영화잡지☞강한섭 씨, 강한섭 님, 그리고 그냥 강한섭! 영화주간지를 파해치는 시간입니다. 이번주는 중복기사가 좀 많내요. 그래서 그런지 눈에 띄는 기사가 영화쪽 관련 기사보다는 문화나 연예관련 기사에서 이번주 소개할 기사들이 많습니다. 자, 한주간 영화주간지들의 모습들을 살펴보시죠! 우선 표지들을 살펴보자면... 씨네 21은 김민선 씨가 등장..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11.03
'핑크 영화제'가 뭐 어때서?... ☞스포츠서울 블로그 글에 대한 반론! 또 그들이구나 싶었다. 파파라치들이 당연한 그들의 임무인 것 뭐냥 이효리 수영장 도촬(도둑촬영) 사건을 당연시하게 이야기하던 스포츠 서울이 또 한번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981463) 그것은 11월 1일부터 씨너스에서 열릴 예정인 '핑크 영화제'에 대한 이야기였다. ..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8.10.30
3월 셋째주 영화주간지 커버! 한 주간의 주간지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좀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커버를 모아서 보여드리지 않고 각각 보여드리고 커버에 대한 평가를 옆에 말풍선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이번주 커버들을 살펴볼까요? 몇 년 전인가 화제의 인물로 이야기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모래..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