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디오]비디오 킬드 라디오스타... 여전히 유효한 라디오 세상! 라디오가 한물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에는 인터넷의 보급과 라디오 말고도 DMB나 성능좋은 HD 디지털 TV의 보급이 그 한 몫을 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라디오가 이렇게 죽을 수만은 없죠. 최근 보이는 라디오의 형태는 라디오를 듣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닌 동영상으로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4
[페이스 메이커]나는 마라토너다... 1등을 돕기 위해 달리는 나는 마라토너다! 마라톤... 42.195 Km의 고독한 싸움입니다. 페이스 메이커... '중, 장거리 육상경주에서 자신의 능력보다 빠르게 다른 선수의 목표가 될 정도의 스피드로 다른 선수를 유도하거나 앞질러 가는 러너'를 뜻하는 말이라는 군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경기차를 유도하는 것 역시 페이..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2
[파파]글로벌 배다른 남매들... 막장 같지만 이런 가족 조합도 괜찮아! 새해가 되었습니다. 많은 결심들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금연, 금주... 혹은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가족분들은 올해는 가족과의 화합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여러분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같은 집..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1
[밍크코트]기적을 꿈꾸는 사람들... 하지만 용서받지 못한 사람들! 한국독립영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행사를 뽑으라면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서울 독립영화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으름에 이제는 영화제도 못가지만 어떤 영화가 주목받았는지는 지켜보게 됩니다. 어쩌면 그것이 내년(여기서 내년은 올해 2012년이죠.)의 괜찮은 영화들을 미..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10
[원스 어게인]음악으로 만난 커플... 사랑을 이야기하다! '원스'는 저에게 참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음악영화로써의 듣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지요. '원스'는 독립영화 배급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한 확대개봉을 하게 되었고 제가 잠시 일했던 멀티플렉스에서도 이 영화가 상영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지요. 음악영화로써는 대박을 안겨..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1.08
[내가 사는 피부]페드로 알모로바르의 방식의 프랑켄슈타인? 스페인 영화하면 많이 떠오르는 감독은 페드로 알모르바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격정적인 영화부터 시작해서 부드러운 영화도 있지만 정작 저는 그 영화들 중에 본 것이라고는 '브로큰 임브레이스'가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다작을 한 감독임에도 많은 작품을 보지 못했네요. 그..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31
[래빗 홀]어느 공간, 어느 차원에서 살든 우리는 그냥 별일 없이 산다. 당신이 사랑하던 사람이 다른 이에 의해 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거나 혹은 세상을 떠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용서하시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질문일지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용서라는 대답은 쉽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관용이나 자..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30
[부러진 화살]우울한 실화... 알고보면 유쾌한 법정 드라마? 올해 법정영화가 은근히 많았지요? '도가니'나 '의뢰인'은 각기 다른 이야기와 소재이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각기 달랐고 그것을 디테일하게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내년에 또 다른 법정영화가 우리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뉴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29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뒤죽박죽 동물원... 그래도 그곳엔 희망이 있다! 강아지는 야옹야옹 고양이는 멍멍멍 송아지는 삐약삐약 병아리는 음메에 돼지는 어흥어흥 호랑이는 꿀꿀꿀 오리는 짹짹짹 참새는 꽥꽥꽥 뒤죽박죽 동물원 싫어싫어 난싫어 뒤죽박죽 동물원 꿈속에나 있을까 강아지는 야옹야옹 고양이는 월월월 송아지는 삐약삐약 병아리는 음~..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24
[Jam Docu 강정]아이러니, 적반하장... 왜 우리는 강정에 목숨거는가? 국회의사당은 저에게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 이 곳은 묘한 공간입니다. 얼마전에는 그 근처 여의도 공원에서 있었던 '나꼼수 콘서트'도 다녀왔던터라 더 이상한 일이죠. 참여연대의 트위터를 봤었죠. 'Jam Docu 강정'(이하 '잼 다큐 강정')..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