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신뢰와 화합... 인종차별의 벽을 허물게 만들다. 미국은 기회의 땅이지만 많은 인종들이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 곳의 대부분은 백인이고 백인들이 이 사회를 다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국은 인종차별이 심했던 나라이고 이는 KKK 암살단 뿐만 아니라 마틴 루터킹 목사 살해 사건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게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1.06
[고양이 춤]길 위의 방랑자... 길고양이를 말하다! 반려동물 혹은 애완동물... 다른 나라 역시 이런 반려동물 인구가 많지만 우리나라 역시 만만치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동물들이 길을 잃거나 버려집니다. 마치 사람과 같이 말이죠. 길 위에 사람이 서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옆에는 버려진 동물들도 있고요. 특..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1.05
[트리 오브 라이프]삶에 대해 묻다, 생명에 대해 묻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그 때에 새벽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욥기 38절장 4절, 7절 중에서... 이 어려운 성경말씀으로 시작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일단 이 성경말씀을 듣고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1.03
[오늘]이정향 감독.. 용서라는 무거운 소재로의 컴백! 죽음이라는 단어를 좋아할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의 슬픔은 이루어 말할 수가 없지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고통스러운 것은 사고로 인한 죽음일 것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뉘는 부분에서는 과연 피해자가 그 가해자를 용서..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30
[커플즈]사랑의 비결... 줄줄이 사탕으로 엮이다!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거론되는 영화는 희안하게도 이제는 고전이 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0년 작인 '라쇼몽'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항상 많은 영화인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작품이 이 작품이..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27
[청원]인도영화의 반란... 안락사에 대해 되묻다! 아랍권 영화들의 개봉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쪽의 영화들은 제 3세계 국가라고 해서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인도, 이스라엘, 이란 등등의 종교 문제나 남녀평등 관련 문제로 민감한 이들 국가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영화제작에 있어..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27
[돼지의 왕]폭력의 사각지대, 괴물이 되어버린 돼지들... 저의 학창시절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성질 더러운 친구들이 몇 명 있었고 그들 때문에 학교를 다니기 싫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그런데 말이죠, 그 친구들도 정말 훗날 그 학창시절을 아름답게 기억할까요? 아마도 연상호 감독도 같은 생각이었나 봅니다. 바로 이 작품..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24
[비우티풀]시궁창 같은 삶에도 꽃은 피고 희망은 있다? 당신에게 삶이 몇 일 밖에 남지 않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면 조금이라도 살기 위해 애를 쓸 것이냐의 것들이 답이 되겠죠. 하지만 정말 말은 쉬워보여도 살기 위한 노력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죽음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20
[오직 그대만]송일곤 감독... 멋지게 상업주의 영화로 돌아서다! 가끔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감독은 저런 스타일을 하던 감독이 아닌데 왜 갑자기 바뀌었는가라는 의문이 들때가 그것입니다. 송일곤 감독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게 만드는 감독임에는 틀림없지요. 물론 초기작은 보지 못했지만 얼마전까지 그의 작품은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19
[평범한 날들]죽음과 삶, 그리고 자학의 기묘한 동거...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가요? 제 경우는 솔직히 고백하자면 오랫동안 집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그런지 거의 폐인에 가깝습니다. 그러고면 우리의 삶이라는 것이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폐인처럼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요. 여기 세 명의 각기 다른 남녀가 있습니다. 2007년, 2008년... 그리..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