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트리가이스트-피범벅, 웃음범벅, 뮤지컬 범벅... 부천영화제가 정상화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부천영화제에 인기를 모았던 감독들의 신작을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로이드 카우프만 감독은 부천영화제에 '톡식 어벤저' 시리즈로 관객들을 찾았고 괴기, 엽기, 코믹의 소재를 하나로 모으는 독특한 괴짜 감독으로 평가를 받았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7.15
오픈 에디터는 괴롭다! 나도 괴롭다... 최근 많은 분들이 오픈 에디터들의 불만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글들은 계속 늘고 있고요. 자, 그렇다면 제 이야기도 한번 해볼까요? 우선 저 역시도 좌측의 금색 펜촉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은 특종상을 한번 받아야 아이콘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베스트 특종으로 선정되야 받..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7.07.14
PIFAN 2007 드디어 스타트! 7월 12일 부천 시민회관... 부천에는 열 한번째 영화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우선 그 개막식의 열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레드카펫 행사는 개막식 시간보다 30분이 빠른 6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동영상에 소개된 분들 이외에도 올해 영화제 개막작인 '별빛 속으로'에 출연한 김민선과 가수 김C를 비롯해.. 문화에 대한 잡설들/생생 라이브 현장... 2007.07.13
초속 5 센티미터-사랑이란 속도를 알 수 없는 경계단위처럼... 벗꽃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속도는 초속 5Cm... 과연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가고 있는 것일까? '별의 목소리'로 우리에게 친숙한 신카이 마모토가 신작을 내놓았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처럼 올해 시카프에 상영된 작품이자 화제작인 바로 이 작품 '초속 5센티미터'를 들고 찾아온 것이다. 사실 이 작품의..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7.11
비정규직에 대한 짧은 생각... ※이 글은 절대로 미디어다음에 송고하지 않는 글입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아울러 죄송하지만 다음(daum) 회원분들에게만 이 글의 경우 댓글을 허용하겠습니다. 홈에버 기사가 올라간 후 수많은 댓글에 저도 감당을 못했으니깐요... 이해바랍니다. 불로거 기자단 중에 박성수 님이 계십니다. '붉..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7.07.11
홈에버 노조파업 현장을 가다-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7월 8일... 겁나게 더웠던 하루였다. 한강에 수 많은 사람들은 이 더위를 이기려고 하고 있었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멀티플렉스 극장안에는 영화를 보려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여기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랜드 소속의 홈에버 노조들이 바로 그들이다. 비정규직 .. 문화에 대한 잡설들/송씨네의 이런 뉴스, 저런 뉴스 2007.07.09
웃음의 대천사-B급 CG의 세계에서 치킨 라면이나 한 그릇! 작년 스폰지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의 영화들 중에는 이해 안가고 황당한 내용들의 영화가 의외로 많았다. 특별한 가족들의 특별한 이야기인 '녹차의 맛'은 그렇다 치더라도 황당한 스파이들의 모험담인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와 같은 보기 드문 수작도 있었으니 말이다. 사실 그 영화에는..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7.06
CGV의 이상한 VIP 맴버쉽 정책들... ※글 싣는 순서... 1. 멀티플렉스... 왜 당신의 이름을 버리시나요? (6. 17 소개) 2. CGV... 당신들이 왕입니다! 평일관람권 축소 논란에 빠지다. 3. 멀티플렉스가 푸드코트를 먹여살리지는 않아요~! 이번에도 CGV를 씹어야 한다. 참고로 이야기하지만 항상 늘 그렇듯 나는 CGV의 단골 고객이자 VIP 회원이다. 그..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7.05
철콘 근크리트-골목대장들... 이 세상을, 이 지구를 지켜줘~! 제목이 헛갈렸다. 철근 콘크리트, 철근 콘그리트, 철곤 콘트리트... 어려운 제목 만큼이나 이 작품 상당히 무겁다. 이 작품을 만든 마이클 엘리어스 감독은 애니메이션 마니아라면 참으로 익숙한 이름이다. '매트릭스'의 번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애니 매트릭스'를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7.01
장애를 극복하는 친구들... 내 아들들은 누가 뭐래도 슈퍼스타입니다! 나는 성당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돌본다. 나 자체도 돌보지 못할 정도로 빈약하지만 사실 군생활을 했을 때 나름대로 다짐을 한 것이 있었다. 자주 헌혈하기, 종교정도는 가지고 있기, 봉사활동을 해보기... 헌혈은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얼마전에 관둘 수 밖에 없었고 종교를 얻고 봉사활동을 하는.. 문화에 대한 잡설들/희망을 찾는 사람들, 해피 투게더~!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