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서 반가워, 시즌북로 돌아온 프리미어... '시네마 카페'의 꼭지란이 언제부터인가 영화계의 슬픈 소식만 담아낸 것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기분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드려야 할 것 같내요. 우선 최근 영화잡지의 불황에 대한 문제는 많은 언론을 통해서, 그리고 제가 여러번 소개를 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FILM 2.0이 쓰러지고 ..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9.10.07
3월 3주 영화잡지☞영화잡지계에도 부는 봄바람, 찬바람... 이번주 주간지들은 하나 같이 공지 관련글이 좀 많이 보이는군요.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얼마전 놓친 공모전 행사를 언급하면서 여러분은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씨네 21이 3 월에만 진행중인 공모전이 무려 4 개라는 점이죠. 우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씨네 21 영화평론상..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3.16
[긴급공지] FILM 2.0 사실상 폐간... 사실 이 글을 쓰는데 많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과거 언론들의 경우라면 폐간 선언을 하고 잠정적으로 잡지 운영을 중단하거나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으니깐 말이죠. 그러나 아무런 말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경우도 허다한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FILM 2.0의 운영여부를 확실히 못을 박..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9.03.16
1월 3주 영화잡지-막장 드라마, 막장 미디어, 막장 공화국! 우선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더 이상 이명박 정부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한겨레 신문=씨네 21... 대표적인 진보언론이 과연 갑자기 이명박 대통령 정부 편을 들어준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닙니다. 다 아는 사실을 계속 떠들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그를 욕하려.. 카테고리 없음 2009.01.14
<<긴급수배>>FILM 2.0 보신분 계신가요? 지난번 무비위크 편집장 특집을 이야기한 뒤 두 번째 번외편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번외편은 FILM 2.0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한 글입니다. 현재 영화주간지 4사 중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FILM 2.0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코너를 통해 항상 이야기드리..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12.16
5월 넷째주 영화주간지-돌아온 김선아 外... 뒤에도 중복기사로 이야기하겠지만 지난주에 이어 영화주간지들은 대부분이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대한 이야기 뿐 입니다. 마침 씨네 21은 이 이야기 이외에도 이 영화에 등장했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영화세계를 소개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또 다른 작품 '아임 낫 데어'..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5.25
2008년 1월 첫째주 영화주간지! 매주 나오는 영화주간지들... 빠른 시간안에 읽어볼 수 없을까? 매주 바보같지만(?) 직접 잡지를 구입하고 비교 분석하는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프로젝트... '이번주 잡지 봤니?'의 첫시간입니다. (이 코너에 관한 소개는 얼마전에도 이야기 드렸습니다. 여기 클릭) 우선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여러분..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1.01
왜 이송희일 감독은 틀렸는가? 참 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얼마전 쇼박스와 FILM 2.0의 기사 문제로 그렇게 싸우고 그 희생량으로 '디 워'가 된 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영화 '디 워'를 만든 심형래 감독과 '후회하지 않아', '동백꽃'으로 퀴어 영화 장르를 선보였던 이송희일 감독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시작되었다. 결론..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8.04
영화평론가와 네티즌... 그들은 왜? 최근 '디 워'에 대한 평가를 두고 네티즌과 영화평론가 사이의 다른 의견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영화평론가들이 좋은 점수를 준 영화에는 네티즌들은 그와 반대로 악평, 좋지 않은 점수를 주고 있는 반면 영화가 별로였다고 영화평론가들이 평가한 작품들에 오히려 네티즌들은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8.03
불리해지면 핸디캡! 그대들의 이름은 배급사... 한글로 님의 글과 FILM 2.0 편집위원인 최광희 님의 글('3 M 興 業' 블로그)이 화제이다. 한글로 님도 글에서 남겼지만 배급사 쇼박스의 FILM 2.0의 이른바 '그들의 조치(핸디캡 방침)'이 문제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읽기 ★괘씸죄 걸린 FILM2.0에 보내는 응원가-'3 M 興 業'블로그 (최광희 FILM 2.0 편집위원) ★제2..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