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영화잡지☞영화지 '프리미어'의 반란! 이번주 영화주간지는 그야말로 4인 4색이죠. 씨네 21의 표지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 '비몽'의 주인공인 이나영 씨입니다. 저는 될 수 있다면 남자주인공인 오다기리 조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라면 아쉬움이 들지만 이나영 씨 단독 컷으로도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몽류병에 걸린 여인..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9.30
9월 넷째주 영화잡지-돌아온 정훈이 만화! 추석이 끝났습니다만 영화계는 여전히 어둡죠. 짧아진 연휴기간에 극장가는 나름대로 피튀기는 전쟁을 벌였습니다. '고고 70'과 '멋진하루' 등의 기대작이 쏟아지겠지만 아직도 살벌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주 영화주간지는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보시죠. 씨네 21과 FILM 2.0은 '고고 70'의 조승우, 신민아..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9.24
9월 둘째/셋째주 영화잡지☞추석특집 같지 않는 추석특대호? 여러분... 해피 추석입니다!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화주간지들은 일단 길고도 짧은 휴가에 들어갑니다. 대신 2주치에 해당되는 추석합본호를 발행하기도 합니다. 설연휴도 그랬고 1년에 두 번은 영화주간지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2주치에 해당되기 때문에 소개되는 영..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9.07
9월 첫째주 영화잡지☞궁금하다... '20세기 소년' & '맘마미아!'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야기하신대로 아마 다음주 쯤이면 추석 합본호를 바쁘게 준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주간지들은 설날과 추석 연휴를 쉬면서 한 숨을 돌리는 시기이고요, 저 역시 한 주 이 코너를 쉬는 시간이죠. 하지만 일은 계속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이래 저..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9.02
8월 넷째주 영화주간지☞컴백 장선우, 그리고 故 이언...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잡지 미리보기 방식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죠. 차라리 분석위주로 3~4개의 잡지를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토요일까지 잡지를 모아놓아도 프리미어 같은 경우는 10일과 25일 격주간 발행이기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8.27
8월 셋째주 영화주간지-빠삐놈과 롤링스톤즈를 말한다! 이번주는 정말로 홈페이지에서 표지 한장 찾기 힘든 한주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금요일 표지 그림이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지난 금요일이 광복절이었지요. 잡지 배포에도 상당히 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씨네 21까지 손에 얻기 위해 토요일 저녁까지 왔다갔다 움직여야 했으니깐요. 이번..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8.18
8월 둘째주 영화주간지... FILM 2.0의 400회 특집호...  우선 이번주 이 글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지하철에서 매주 주말에 이 잡지들을 수집하러 갑니다. 지하철 발행이 빠르긴 하지만 이유없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죠. 이번주는 FILM 2.0과 프리미어의 발행일이 늦어졌습니다. FILM 2.0은 400호 특집 준비 때문인..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8.12
8월 첫째주 영화 주간지-우리는 이제 복고로 간다!  어떤 분이 제 블로그에 예언을 하셨습니다. 지난주 FILM 2.0이 표지를 세게 나갔으니 아마도 이번주는 씨네 21이 그 뒤를 이어나갈 것이이라는 이야기를말입니다. 네, 정말 그 말이 맞내요. 이번주 씨네 21의 표지는 '다크 나이트'의 조커로 등장한 지금은 고인이 된 히스레저의 모습입니다. 글쎄..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8.03
7월 다섯째주 영화잡지-배트맨과 엑스파일, 고독한 히어로들... 멀더, 당신은 여전히 살아있군요. 그런데 당신... 그 예전의 외계인에 대한 끊임없던 탐구정신은 어디로 가고 요즘 플레이보이로 변해버렸나요... 멀더... 아마 스컬리가 지금 멀더를 봤다면 이랬을껍니다. 데이빗 듀코브니가 씨네 21의 표지를 차지한게 의외일 수 있지만 '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로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7.28
7월 넷째주 영화주간지-강한섭 위원장 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방식을 계속 바꿔봐야겠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다음측에서 하고 있는 블로그 테스터가 그 한몫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영화표지에 대해 점수를 주는 것을 포기하는 것도 자칫 제 맘대로 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영화주간지별로 볼만한 기..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