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영화주간지-돌아온 김선아 外... 뒤에도 중복기사로 이야기하겠지만 지난주에 이어 영화주간지들은 대부분이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대한 이야기 뿐 입니다. 마침 씨네 21은 이 이야기 이외에도 이 영화에 등장했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영화세계를 소개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또 다른 작품 '아임 낫 데어'..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5.25
5월 셋째주 영화주간지-배창호 감독 회고전 外 우선 표지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죠. 표지는 앞에도 이야기 드렸지만 '쿵푸팬더'의 이미지 컷입니다. 공교롭게도 개봉을 앞둔 작품들 중에는 유난히 애니메이션이 많습니다. 또한 환경영화제나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등의 영화제에서도 화제를 모을 애니메이션도 의외로 많고요. 영화제와 정식 개봉..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5.19
영화 '그들 각자의 영화관'-풍성한, 그러나 3분의 한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옴니버스 영화는 어떻게 보면 많은 위험과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한 가지 조건이 따른다. 감독이나 애피소드를 최대한 줄이고 만든다면 그런 위험성은 피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시선' 시리즈가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8.05.16
5월 둘째주... '씨네 21'을 떠나는 정훈이 만화 外 아침에 무슨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시나요? 아침에는 대부분이 MBC 표준 FM의 '손석희의 시선집중'일테고 저녁에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이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개그맨 김미화 씨가 진행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개그콘서트'의 원년 맴버이고 분명..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5.11
애니메이션 영화 '페르세폴리스'-이란에서 한 여성이 사는 방법! 나는 서른을 향해 달려가지만 만화에 환장한 사람이다. 그런데 게을러서 그런지 책으로 된 만화책은 도저히 읽기가 귀찮았다. 그리고 칸막이로 규정지은 틀에 박힌 만화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고.. 그럼에도 애니메이션,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실사로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과 더불어 상상력..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8.05.09
영화 '프라이스리스'-꽃뱀, 사랑에 빠지다! 사랑에 빠지면 눈에 뵈는게 없다고 한다. 오늘 소개할 이 두 커플은 그렇게 당하고도 서로 사랑을 나누려고 한다. 프랑스의 피에르 살바도리 감독의 작품, '프라이리스는 '가치를 매길 수 없는'이란 뜻이란다. 과거 모 신용카드 CF에서 등산장비 얼마, 뭐뭐 얼마 식으로 가격을 보여주다가 마지막 아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8.05.04
5 월 첫째주, '인디아나 존스' 새 시리즈로 돌아오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혜성, 다큐 '우리학교'의 김명준 감독, 그리고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사람은 지금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조광수 대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연출작을 맡았고 김명준 감독은 촬영감독으로 본인의 자리로 돌아옵니..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5.04
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로드킬에 대한 진지한 물음... 나는 공항에서 일한다. 공항을 가려면 영종도로 가야하고 고속도로를 가야한다. 그런데 항상 보는 표지판이 있다. 동물이 출몰 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표지판이다. 뭐, 그런데에서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는가 했는데... 몇 달 전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를 배회하는 것을 보았다. 마치 섬 같은 이 동..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8.04.29
4월 다섯째 주 혹은 5월 첫째주... 영화주간지는? 짧은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지만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이들... 바로 아역배우들이죠.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배우 안성기 씨가 대표적이고 양동근, 신은경, 김민정, 이지은 씨 등이 대표적인 아역 출신배우입니다. 헐리웃에는 드류 베리모어나 크리스티나 리치, 나탈리 포트먼 등을 떠오르게 되고요.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4.28
4월 넷째주 영화주간지-13주년을 맞이한 씨네 21 外 표지에서 보시다시피 씨네 21은 이번주 창간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대수술에 들어간 씨네 21의 진면목은 차근 차근 살펴보기로 하고요... 13주년 특집 중 첫번째로 눈여겨 볼 것은 13년 동안 제작된 국내외 최고의 영화를 평가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국내의 내놓라 하는 영화평론가는 물론이요, 영화..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4.20